제헌절 공휴일 지정 시행일과 2027년 대체휴일 확인 방법
구직급여 길잡이 편집팀 ·
제헌절 공휴일 지정은 2026년부터 시행되어, 7월 17일이 2008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법정 빨간 날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금요일이라 토·일과 이어진 3일 연휴였고, 다음 차례는 2027년입니다. 아래에서 경과, 내년 날짜, 일하는 사람이 챙길 점을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핵심: 2026년부터 7월 17일은 쉬는 날, 2027년은 토요일이라 7월 19일(월)이 대체휴일입니다.
바뀐 경과를 날짜로 보면

이 날은 1949년부터 쉬는 날이었지만 2008년 주 5일 근무제 정착을 이유로 빠졌습니다. 그 뒤 국경일 중 유일하게 쉬지 않는 날로 남아 있었습니다.
- 2026년 1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결
- 2026년 2월 3일: 국무회의에서 공포안 의결
- 2026년 2월 10일: 공포
달력은 보통 전년도 하반기에 제작되기 때문에, 올해 달력에는 7월 17일이 평일처럼 인쇄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지고 계신 종이 달력과 다르더라도 법은 이미 바뀐 상태입니다.
2027년 이후 날짜는 어떻게 되나

2022년 개정으로 대부분의 국경일에 대체 규정이 적용됩니다. 내년 7월 17일은 토요일이므로 다음 월요일이 대신 쉬는 날입니다. 제헌절 공휴일 지정 이후 처음 맞는 대체 사례입니다.
| 연도 | 요일 | 쉬는 날 |
|---|---|---|
| 2026년 | 금요일 | 7월 17일 (17~19일 연휴) |
| 2027년 | 토요일 | 7월 19일(월) 대체휴일 |
일요일이나 다른 휴일과 겹치는 해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되는지는 해당 연도 인사혁신처 발표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일하는 사람이 확인할 것

근로기준법상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은 법정 휴일을 유급으로 보장해야 합니다. 제헌절 공휴일 지정 이후에는 이 날도 해당되므로 월급제라면 급여가 깎이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출근했다면 휴일근로수당 대상인지 따져 봐야 합니다. 보통 통상임금의 1.5배, 8시간을 넘기면 2배가 기준입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방식이 다르니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을 먼저 보세요.

시급·일급으로 일하는 경우 쉬는 날 임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사업주와 확인하세요. 모호하면 고용노동부 1350 상담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퇴직·구직 중이라면
실업급여 수급 중이거나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도 이 날은 쉬는 날이어서 면접 일정이나 실업인정일이 겹치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정 조정이 필요하면 고용센터에 미리 알리세요. 금액이 궁금하다면 실업급여 금액 계산 방법도 참고할 만합니다.
기대 효과와 달라진 점

제헌절 공휴일 지정의 취지는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고, 7월에 쉬는 날이 없던 점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헌법 가치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배경으로 거론됩니다. 연간 법정 휴일 수도 하루 늘었습니다.

여행 일정이나 연차 계획을 짠다면 내년 7월 17~19일을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제헌절 공휴일 지정 사실을 모르고 연차를 따로 쓰는 일이 없도록 회사 공지도 확인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해 7월 17일에 쉬지 못했는데 문제인가요?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면 유급휴일 대상입니다. 근무했다면 휴일근로수당을 청구할 수 있으니 급여명세서를 살펴보세요.
2027년에는 언제 쉬나요?
7월 17일이 토요일이라 7월 19일 월요일이 대체휴일입니다.
달력에 표시가 없는데 맞나요?
법 개정이 달력 제작 뒤에 이뤄져서 그렇습니다. 최종 확인은 법제처나 인사혁신처 공지에서 하세요.
제헌절 공휴일 지정이 모든 일터에 똑같이 적용되나요?
법적 휴일이지만 유급 여부와 수당은 사업장 규모와 계약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